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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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빈자리 커"…공효진, 군대 간 남편 향한 그리움

기사입력 2024.04.05 08: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군 복무 중인 남편 케빈오를 그리워했다. 

공효진은 5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생일 즐겁게 보냈어요….그의 빈자린 크지만, 축하해준 많은 분들의 바램으로 적당히만 행복해 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기부로 축하해준 팬들에게도 많이 고맙다"며 "제맘대로 실컷 쉬었으니 이제 다시 소처럼 일할 올해를 다짐하며, 이것저것 시작한 새 계획들로 기다리던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제 봄이 왔으니 모두들 건강하고 새롭게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며 "힘들때 멀리서나마 좋은 에너지가 되는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모든것이 감사하다"는 말로 남편 없이도 행복하게 생일을 보낸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지인들과 함께 즐긴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10살 연하인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군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 미국 복수국적자다. 

사진 = 공효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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