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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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1박2일 자진 하차 이번 달 말까지 촬영

기사입력 2011.08.10 20:17 / 기사수정 2011.08.10 20:17

온라인뉴스팀 기자



▲강호동 1박2일 하차 소식 '향후 거취 주목'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강호동이 MC로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0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측에 이달 말 촬영을 끝으로 하자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강호동은 여전히 1박2일'에 큰 애착을 갖고 있다" 라면서도 "하지만 강호동은 언제나 프로그램이 정상에 있을 때 스스로 내려와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이번에도 '1박2일에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다른 의견으로는 타 방송사 프로그램의 MC제안을 받았다는 의견도 있지만, 타 방송사로 이전 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KBS는 강호동 하차와 관련해서 고위급 관계자들이 회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강호동의 하차설이 낭설일지, 아니면 사실일지 대중들의 관심은 향후 그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강정석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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