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와이스 다현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끈다.
27일 오전 트와이스 다현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의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김포국제공항에 등장한 다현은 블랙 자켓과 연청 데님 팬츠를 매치한 공항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착용한 트라이베카 백은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스퀘어 패턴을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그가 속한 트와이스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을 꿰찼다.
빌보드가 3일(현지 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2월 23일 발매한 새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는 미국에서 9만 5천 유닛(루미네이트 집계 기준)을 달성하며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사진 =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