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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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kg→80kg대' 이장우, 다이어트 맞아? 먹방 여전…정준하 뿌듯 (정준하하하)[종합]

기사입력 2024.03.22 13: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중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이장우 정준하 누가 더 잘 먹을까?? (feat. 조정식)"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친한 동생의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 

돌잔치에서 배우 이장우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도 공개됐다. 수준급 열창을 선보였고, 이장우가 자리에 돌아오자 정준하는 "돌잔치에서 '금지된 사랑'이 뭐냐"라며 웃었다. 이어 "잘했다 너무 잘했다"며 칭찬했다.

윤시윤도 축가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정준하가 호명됐고, 정준하 또한 '정주나요' 노래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이후 이들은 식사를 이어갔고, 정준하는 한접시 가득 음식을 채워왔다. 이장우 또한 마찬가지. 이에 정준하는 뿌듯해했고, 자막에는 '역시 내동생'이라고 쓰여져 웃음을 더했다.

정준하는 이장우가 가져온 스프를 보더니 "저거 뭐야. 스프가 있었어?"라며 존경하는 눈빛을 보였다. 

정준하는 "나한테는 이게 오늘의 주인공이다"라며 갈비찜 먹방을 이어갔다. 또한 한 접시를 클리어하고 두 번째 접시도 한가득 담아와 눈길을 끌었다.

주변에서 식사를 멈추자 정준하는 아쉬워하며 "한 번에 끝난거야? 넌 아니지?"라며 이장우를 바라봤다.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보디 프로필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진행 중. 현재 100kg의 몸무게에서 80kg 대에 진입했다. 이장우는 "조절하느라고"라며 한 접시만 먹겠다고 말했고, 정준하는 실망한 표정으로 "남 돌잔치 와서 뭐 하는 거냐, 실수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장우는 새우를 한가득 담아왔고, 정준하는 "나는 커피 가져올 줄 알았는데. 자랑스럽다 그래"라며 흐뭇해했다. 

정준하는 3시간 동안 먹방을 이어갔고, 이후 지인들과 자리를 옮겨 밤 12시까지 시간을 보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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