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김태호 PD의 새 예능 출연이 불발됐다.
19일 JTBC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제니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제니 측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제안이 왔지만 고사했다. 당분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김태호 PD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이 해외에서 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과정을 담는다.
김태호 PD와 박명수가 '무한도전' 이후 6년 만에 뭉쳤으며 박명수 외에도 박보검, 홍진경, 염혜란, 지창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첫 방송을 목표로 촬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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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