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음악방송에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여자)아이들(소연, 미연, 민니, 우기, 슈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여자)아이들이 이번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정규 2집 '2(Two)'의 수록곡으로, 타이틀곡과 선공개곡이 아님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역주행에 성공, 최근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역주행'에 응답하기 위헤 (여자)아이들 멤버들은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1일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개막전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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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