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08 08:21 / 기사수정 2011.08.08 08: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차승원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다.
뮤지컬 제작사 악어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지난 6일 SNS '트위터'에 "어제 극장용 뮤지컬 ‘어린이 돈키호테’에 차승원 님이 납시었더랬다.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즐거워하는 딸을 사진으로 담기에 정신없던 그. 여느 아빠들과 다르지 않았다! 딸 바보 독고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차승원은 모자를 쓴 채 민소매 티셔츠에 수수한 의상을 입었지만 모델 출신답게 긴 기럭지가 눈에 띈다.
또한, 포토존에 서 있는 딸 예니와 친구들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딸 바보 맞네", "그냥 있어도 모델 느낌", "저런 아빠 나도 있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악어컴퍼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