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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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닉쿤-빅토리아, 남의 집에서도 '알콩달콩'

기사입력 2011.08.06 18: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쿤토리아' 닉쿤-빅토리아가 남의 집에서도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빅토리아의 타이거JK-윤미래 부부 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닉쿤은 타이거JK와의 친분으로 빅토리아와 함께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집에 방문하게 됐다.

직접 담근 김치와 제육볶음을 들고 타이거JK-윤미래 부부의 집을 찾은 닉쿤-빅토리아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첫 부부동반 만남을 가졌다.

그러던 중 빅토리아가 제육볶음을 만들기 위해 부엌에서 동분서주했고 닉쿤은 빅토리아가 요리를 하느라 더울까 봐 걱정돼 냄비 뚜껑을 들고 인간 선풍기로 변신을 했다.

이를 본 <우리 결혼했어요> 캐스터들은 "남의 집에서도 알콩달콩한다"며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닉쿤-빅토리아가 타이거JK-윤미래의 아들 조단과의 추억 만들기 미션을 받고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닉쿤, 빅토리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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