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클럽 무한도전' 간판 공개… 네티즌들 관심 집중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클럽 무한도전' 간판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오전 1시경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회의실 입구에 달고 싶지만 시설부의 허락이 쉽지 않은 클럽 무한도전 간판...간판에 불어 들어오면 영업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불법 영업처럼 몇 년째 회의실 안에서만.."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클럽 무한도전'이라는 문구의 화려한 간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간판은 눈에 익숙한 '무한도전' 로고와 함께 왼쪽 귀퉁이에 영어로 클럽이라는 문구가 있으며 번쩍번쩍 빛나는 불이 들어오게 만들어져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클럽 어디 가면 있죠?", "무도 클럽데이 한번 더 해요", "압구정 날라리 몸이 근질거릴 듯", "연습실에 달아도 좋을 것 같아요", "클럽 무한도전, 엄청 가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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