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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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미담…메이크업 아티스트 "840만원 명품백 사줘"

기사입력 2024.03.09 16:14 / 기사수정 2024.03.09 16: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소희의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한소희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판! 한소희 얼굴에서 원장님 지분이 100%라고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한소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강예원 원장이 출연했다. 강예원 원장은 한소희와 약 6년간 함께했다며 "내가 안 한 게 없다"라고 자신했다.

강예원 원장은 한소희의 파리 메이크업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실감했다고. 그는 "인스타 DM 엄청 오고 디올 뷰티 모델이다 보니까 고객센터에 전화가 엄청 온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도전을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작업을 좋아한다는 그는 "배우들은 화보에서 그런 도전을 많이 한다. 한소희는 거기에 되게 많이 열려있는 친구다. 그래서 내가 고맙다. '네 얼굴은 네 얼굴이기도 하지만 내 것이기도 하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고 얘기한다"라고 말했다.

메이크업을 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내 이름을 말해줬을 때'를 꼽았다. 강예원 원장은 "말 안 해준다고 해서 서운한 건 아니지만, 얘기를 해줬을 때"라며 "고맙다. 그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내 얘기를 해주면"이라고 설명했다.

'얼루어 코리아'만을 위한 비밀 공개를 부탁하자 강예원 원장은 "진짜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다. 근데 여기에서 얘기하면 난리 나는 거 아니냐"라며 한소희가 명품 가방을 사줬다고 자랑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D사의 레드 컬러 가방이 담겼다.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약 84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얼루어 코리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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