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3.08 22:10 / 기사수정 2024.03.08 22:1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2세를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난자채취 하는 날 그리고 과배란 주사의 연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결정한 김다예는 박수홍의 도움과 함께 아침부터 과배란 주사를 맞았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배에 주사를 놔주면서 다독였다.
두 사람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매일매일 김다예의 배에 주사를 놔준 박수홍. 하루는 배에 피가 나오자 끌어안으며 김다예를 달랬다.
김다예는 5일차 주사를 맞던 중 "오늘이 제일 덜 아팠다. 잘 될 거야"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일주일간 배란주사를 맞은 김다예는 난포가 잘 자랐는지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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