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장원영-모모, '미우미우 쇼' 빛낸 명품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민니, 장원영, 모모가 '미우미우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미우미우'에 따르면, 지난 3월 5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여자)아이들 민니, 아이브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가 참석했다.







이들은 각각 매력적인 패션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민니는 데님 재킷과 숏 기장의 데님 팬츠로 '청청 패션'을 선보였고, 장원영은 화이트 컬러의 투피스 룩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모모는 데님 튜브 톱과 레귤러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민니는 '미우미우 쇼' 참석을 위해 3월 4일 출국할 당시, 공항에서도 미우미우 제품으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미우치아 프라다의 '미우미우'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은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시기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어린 시절과 어른이 된 모습을 패션 아이템으로 표현했다. 어린 시절은 의도적으로 축소된 비율, 짧은 소매, 둥근 코 신발 등을 통해, 어른은 장갑, 핸드백, 브로치, 테일러링, 리틀 블랙 드레스 등으로 표현했다.

한편, '미우미우'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 쇼 영상은 미우미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미우미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