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23 04:04 / 기사수정 2007.02.23 04:04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군주 온라인'의 중국 서비스를 위하여 중국업체 환러엔터테인먼트(대표 Yang Yanji)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엔도어즈는 게임의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의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책임지게 되며, 환러엔터테인먼트는 중국 내 마케팅과 서비스,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환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Yang Yanji 는 "군주온라인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한 인정 받은 게임이다"라며 "이미 한국과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군주온라인은 중국에서도 반드시 성공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중국 시장에 군주를 서비스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환러엔터테인먼트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 것 이며, 이를 위하여 엔도어즈에서 할 수 있는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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