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3년 연속 냉장고 모델 발탁 'CF계의 황태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이승기가 3년 연속 '냉장고' CF 모델 자리를 지켜내 화제다.

이승기가 삼성 지펠과 3년째 재계약을 체결하며 CF계의 황태자임을 다시 한번 입중했다. 특히, 이승기의 재계약은 "주방 가전 광고모델은 여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일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승기는 삼성 지펠 냉장고의 장수 모델로서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실제로 삼성 지펠 냉장고 제품을 사용하면서 체험담을 나누고 제품에 대한 의견도 아끼지 않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삼성전자 측은 "주 소비자층인 20~4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기는 지난해 지펠 냉장고가 3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게 된 원동력이 됐으며, 지펠의 광고 모델로 큰 활약을 펼치며 주방 가전 시장의 메인 모델이자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점하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모델 이승기를 평가했다.

한편, 이번 초가을 김치냉장고 성수기를 앞두고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CF에서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독고진 형제'로 화제가 되었던 차승원이 CF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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