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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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런닝맨' 최보필PD와 재회…신규 예능 '틈만 나면' 4월 첫방

기사입력 2024.02.29 16:06 / 기사수정 2024.02.29 16:06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SBS에서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을 론칭한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프로군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의 틈새시간을 방문, 미션을 통해 틈새시간 주인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물할 예정이다.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 시민들에게 '틈만 나면,'이 색다른 엔돌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으로는 유재석이 출연을 확정지어 최보필 PD와 재회한다. 유재석과 최보필 PD는 ‘런닝맨’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는 믿고 보는 조합으로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백스피릿', '삼시세끼', '윤식당'을 함께 했던 채진아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29일부터는 SBS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본격적인 틈 시간 모집에 들어간다. 스케줄 사이사이의 틈, 피크타임이 끝난 뒤 멍 때리는 틈 등 틈새시간이 있는 누구나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유재석을 비롯한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과 함께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낼 기회가 주어진다.

'틈만 나면,'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런닝맨 - 스브스 공식 채널'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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