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2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5일부터 2024년 2월 25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1,443,109개를 분석해 2월 브랜드 평판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 분석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81,111,207개에 비해 12.74% 증가한 수치다.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참여지수 1,325,381, 미디어지수 1,230,737, 소통지수 1,272,237, 커뮤니티지수 1,157,250을 기록했다. 이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는 4,985,605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얼굴이 됐다.
지난 23일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