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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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4연타 흥행하더니… "꽤 벌었다, 살맛 나" 짭짤한 수입 공개 (런닝맨)

기사입력 2024.02.26 08:07 / 기사수정 2024.02.26 08:07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이 수입을 간접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투자 레이스'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김동현, 홍진호,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등장과 동시에 신곡 '이지(EASY)'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예전에 '런닝맨' 출연한 적 있나. 데뷔가 2022년인데 왠지 히트곡이 너무 많아서 데뷔한지 3년 정도 된 것 같다.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카즈하는 연습생 포함 한국생활 겨우 2년이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2년 만에 이렇게 오는 거 진짜 운 좋은 줄 알아야 한다"고 일침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유재석은 "형도 '런닝맨' 하는 거 운 좋은 줄 알아야 한다. 안 그랬으면 집에 있었을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어 유재석은 발레를 전공했던 카즈하에게 "이런 부탁 결례일 수 있는데 여기서 저기까지 좀 돌아서 가줄 수 있냐"고 부탁했고, 카즈하는 흔쾌히 아름다운 턴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하하는 카즈하의 미모에 "우와. 진짜 예쁘다. 아니 진짜 아름답지 않냐"며 넋을 잃고 얘기했고, 이를 듣던 양세찬은 "왜 이렇게 아저씨 팬처럼 얘기하냐. 학부형 마냥 이야기한다"고 티격태격했다. 

또한 유재석은 "걸그룹 3회차"라며 사쿠라의 아이돌 경력을 소개했다. 사쿠라는 일본에서 걸그룹 HKT48 을 거쳐 한국에서 아이즈원, 현재 르세라핌까지 아이돌 14년 차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에 지석진은 "큰돈 벌었냐"고 질문했고 사쿠라는 "꽤 벌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김채원도 "이제 좀 살맛이 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은 "좋겠다", "젊다"는 등 반응으로 부러워했다. 

사진=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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