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월 가수 브랜드 평판 TOP2…솔로가수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2월 가수 브랜드평판 2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24일부터 2월 24일까지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7,128,315개를 분석해 2월 가수 브랜드 평판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의 120,812,612개와 비교해 19.60% 줄어든 수치다. 분석은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가수들의 브랜드 평판지수가 산출됐다.

2024년 2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임영웅은 2위를 차지했다. 그의 참여지수는 1,336,379, 미디어지수는 1,278,872, 소통지수는 1,252,067, 커뮤니티지수는 1,187,125로, 총 브랜드평판지수는 5,054,444였다.

이번 분석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총 브랜드평판지수 5,124,749를 기록한 세븐틴이다. 이에 임영웅의 순위는 솔로가수 1위에 해당한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하나금융그룹의 얼굴이 됐다.

지난 23일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임영웅이 방송에서 불렀던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라는 노래 가사처럼, 하나은행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와 금융을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