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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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편스토랑'으로 15년 만 지상파 예능 "방송일은 미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2.23 13:4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김재중이 KBS 2TV '편스토랑'에 방문하며 15년 만의 지상파 예능 출연을 이뤄냈다.

23일 오후 '편스토랑'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재중이 어제(22일) '편스토랑' 촬영을 진행했다"면서 "아직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출연은 2009년 이후 무려 15년 만이다. 동방신기 탈퇴 후 김재중은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스파이', '맨홀' 등 지상파 드라마에 수없이 출연해왔지만, 예능만큼은 케이블이나 종편에서만 모습을 비춰왔다.

앞서 지난해에는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스페셜 DJ로 깜짝 출연하며 2015년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이후 8년 만에 지상파 라디오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재중은 지난해 7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예능 '재친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에는 데뷔 20주년 스페셜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고, 일본 요코하마와 후쿠오카에서도 팬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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