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2.22 14:46 / 기사수정 2024.02.22 14:4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봄 여인의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25일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하는 홍진영은 라이브 클립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봄 아지랑이가 드리운 듯한 질감의 영상 속에서 홍진영은 일상적인 수수한 모습으로 새 노래를 들려준다. 홍진영이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준 현란한 안무와 퍼포먼스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안온함이 감도는 색다른 매력이 전해진다.
‘사랑은 봄처럼 다시 오죠 / 눈물이 마르는 것처럼 그게 너란 걸 바보 같은 나라서 / 늦었지만 이젠 알아요 / 너는 나의 봄이었단 걸’이라는 노랫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아쉬움과 아픔이 깃든 이별이었지만 다시 오는 봄처럼 사랑을 기다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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