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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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제발요!" 송은이, 다급한 부탁 "투자권유 NO, 속지 마세요" [전문]

기사입력 2024.02.18 18:42 / 기사수정 2024.02.18 18:42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사칭 투자 광고와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송은이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라며 사칭 피해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라며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연예계는 사칭피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재석, 엄정화, 김숙, 규현 등 직접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무분별한 사칭 계정 사기 시도가 뻗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하 송은이 전문.

저는 어떤 경우에도 투자권유, 광고 하지 않아요. 

명백한 불법 광고이기에 신고도 하고 SNS에 조치를 취하는 요청도 했지만 쉽지 않다는 답만 받고 있네요

제발 여러분!! 절대!! 속지 마세요

부모님들, 어르신들께도 말씀드려주세요!!

진짜요!! 제발요!!

관련 법안도 꼭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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