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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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과 육아관 차이…아이 낳고 하루종일 싸워"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4.02.16 21:09 / 기사수정 2024.02.16 21:55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한지혜가 남편과 육아관 차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지혜는 윤슬이의 하원 후,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딸과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도왔다. 등·하원할 때면 윤슬이가 늘 아빠와 통화한다고.



한지혜는 인터뷰에서 남편에 관해 "의외로 할아버지 과"라며 "조부모님 과. 조부모님 스타일이다. 제한과 금지가 없이 모든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인은 자녀에게서 '우리 엄마 조금 무서운데 우리 엄마가 너무 좋아'라는 말을 듣고 싶어 하는 편.

한지혜는 "남편이 저랑 안 맞는다"면서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한 번도 안 싸웠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나니까 부딪히는 일이 생기더라. 하루 종일 싸운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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