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복무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 X(구 트위터) 등에는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RM이 복무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늠름한 자태를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빨간색 제복을 입고 색소폰을 든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1일 RM은 군 복무 중 팬들에게 설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RM은 팬 플랫폼에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 또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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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팬들에게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RM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뷔와 함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으며, 강원도 화천 소재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M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