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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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이지아의 남자'로서 경고…"더 건드리면 그냥 안 있어" (끝내주는 해결사)

기사입력 2024.02.15 21:23 / 기사수정 2024.02.15 21:23

이효반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강기영이 노율성에게 경고했다.

15일 방송된 JTBC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동기준(강기영 분)이 김사라(이지아)를 지키기 위해 노율성(오민석)과 기 싸움을 벌였다.

이날 노율성은 동기준이 들고 온 한지인(이서안)과의 이혼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율성은 혼자 온 동기준을 보며 "근데 웬일로 껌딱지를 떼 놓고 왔어?"라며 김사라를 언급, 동기준은 "당신을 다시 보고 싶겠어? 다시 한번 김사라 건드리면 그땐 그냥 안 있어"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노율성은 "아니 네가 무슨 자격으로?"라고 말하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동기준은 "김사라 남자 자격으로. 곧 그렇게 될 거야, 그 사람 손 다시는 놓고 싶지 않거든"이라고 단호히 응수했다.

서명을 받은 동기준은 곧장 자리를 떴고, 방에 남은 노율성은 "건방지네"라고 중얼거리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 JTBC '끝내주는 해결사' 화면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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