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나나가 고현정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5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모미도 함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명품 브랜드 G사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그의 옆에는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에서 김모미 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고현정이 자리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밝게 미소 지으며 케미를 뽐냈다. 카메라를 뚫고 나오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냉과 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에 한소희는 "언니 집에 또 와"라고 댓글을 남겨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고현정은 '마스크걸'에서 '죄수번호 1047' 김모미를, 나나는 '쇼걸' 김모미 역으로 동일 인물을 함께 연기한 바 있다.
사진=나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