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게임, 설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KTH(대표 송영한) 파란(www.paran.com)에서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파란게임’이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설날맞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유저들을 맞이한다.

먼저 ‘파란거상’에서는 오는 2월 21일까지 1일 1회 주막에서 새해 떡국을 받을 수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사연을 등록하면, 자신의 캐릭터명을 교체할 수 있는 ‘이름을 바꾸어 드리오’ 및 이벤트 기간동안 5,000원 이상을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 무영풍 체험판을 제공하는 ‘무영풍을 신어보셈’등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피싱온’은 오는 2월 23일까지 물고기를 낚으면 한복을 물고 나오며, 물고기를 가져가면 매운탕이 아닌 떡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판매샵에 물고기를 판매하면 2배의 핑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파란게임’의 PC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겜박스’는 오는 2월 28일까지 ‘에일리언 슈터’, ‘아틀란티스의 보물’ 등 유명 패키지 게임을 세일된 가격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분 좋은 특별한 가격! 설날 게임 대박 특가!’이벤트를 벌이며, ‘프린세스 메이커4’, ‘페르시아의 왕자 : 두 개의 왕좌’등의 타이틀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22일까지 ‘엑스플레이’에서는 아이템전에 ‘복주머니’가 등장하며, 이를 획득하면 게임 내 머니인 볼트가 최대 20%상승한다. ‘젠온라인’도 1주일간 착용이 가능한 한복을 모든 유저에게 선물하며, 오는 19일까지는 브린힐드 아카리나스 광장에 4시간마다 1번씩 황금돼지가 등장해 젠스톤과 시원한 수박을 드롭한다.

이밖에도 ‘팡야’, ‘판타지 마스터즈’에서도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ame.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