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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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사생팬에 일침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기사입력 2011.07.30 19:16 / 기사수정 2011.07.30 19: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JYJ 김재중이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아 다니는 팬)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30일 김재중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사생 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운전사들은 그런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지"라며 "스타이기에 감수해야 하는 것치곤 너무하다"며 "7년 동안 밥 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며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일에 집중 좀 하고 잠 좀 자자. 이X들아"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한편, 김재중은 내달 3일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 김재중 트위터(twitter.com/mjjeje)]



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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