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티아라 지연이 럭셔리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지연은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디자인의 목걸이, 반지, 팔찌, 귀걸이까지 주얼리를 풀장착한 지연이 담겼다. 심플한 검은색 티셔츠와 묶음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앞서 지연은 "저희가 픽한 러블리한 커플링"이라며 "포멜라토의 투게더 컬렉션은 사랑, 우정, 우애, 유대감 등 다양한 사랑을 굳건히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라며 황재균과 함께 맞춘 커플링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 속 지연이 착용한 커플링은 약 520만 원대로 알려졌다.
이에 김세정은 "언니 요즘 진짜 행복해보여서 내가 다 행복해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지연과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신혼집이 67억 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지연은 오는 3월 영화 '화녀'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화녀'는 한 번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배우 수연(박지연 분)이 취해 잠든 사이, 함께 살던 후배 배우가 살해되며 시작되는 스릴러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