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9 15:05 / 기사수정 2011.07.29 15: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카라의 한승연이 'TV 동물농장'에 고정MC로 합류한다.
SBS 'TV 동물농장'은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동물 프로그램으로 한승연은 쟁쟁한 객원 MC를 제치고 고정 MC로 발탁돼 합류하게 됐다.
평소 개와 고슴도치를 키워온 한승연은 "동물들을 좋아해서 평소 정말 챙겨보던 프로그램"이라며 "재방송을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하고 가족들도 함께 좋아하는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에서 한승연은 신고식을 치렀는데, 자정이 넘은 시각 상태가 심각한 새끼 고양이 제보를 받고 제작진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꼬박 밤을 지새우며 긴박한 구조작업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한승연의 동물농장 첫 MC 신고식은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승연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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