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 이다은, 둘째 임신 중 건강 적신호…검진 결과에 충격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둘째를 임신한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임신중독증 가능성을 고백했다.

7일 이다은은 "평생 저혈압으로 살아온 내가 임신중독증 가능성이 있다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다은은 처방전을 함께 공개하며 임신중독증 가능성으로 인해 약을 복용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렸다. 임신중독증은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을 일컫는다.

이다은은 지난해 12월 26일 둘째를 임신했음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와 딸 리은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들고 찍은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이다은은 심한 입덧을 겪는 일상을 공유하는가 하면 남편 윤남기의 극진한 사랑, 몸무게 증가 등의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은은 딸 리은과 윤남기와의 행복한 일상을 올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