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오지헌 복근 공개에 덩달아 시청률도 상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자기야'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SBS '자기야'는 9.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비하면 1%P가량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오지헌 부부가 나와 입담을 펼쳤다. 특히 두 달 반 만에 날씬하게 변신한 오지헌은 모든 출연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에 오지헌은 뚜렷한 식스팩을 과감하게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달걀 흰자를 50개씩 먹는다"며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는 10.6%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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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기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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