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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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지하철 인증샷 "레인부츠 신고 레인보우 뜰 때까지"

기사입력 2011.07.27 23:36 / 기사수정 2011.07.27 23:37

백종모 기자

▲재경 지하철 인증샷, "무지개 뜰 때까지 힘내요" ⓒ 재경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서울 지역 집중호우 속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김재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지하철로 출근중이랍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수많은 분들이 이런 악천후에도 열심히 일하러 출근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우리 모두 굴하지 말고 기상재난을 극복해 보아요! 파이팅 빳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재경은 레인부츠를 신은 채 오른손에 1회용 지하철 표를 들고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비가 온 뒤에는 무지개가 뜰 테니 조금만 더! 힘내요 우리!"라는 글을 남기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격려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은 "레인보우가 레인부츠라니 라임이 절묘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재경 ⓒ 재경 트위터]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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