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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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존재 자체가 명품…임지연 "빛나는 울언니"

기사입력 2024.01.31 15:48 / 기사수정 2024.01.31 15:48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에서의 사진을 공유했다.

30일 송혜교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이모티콘으로 프랑스를 떠나 반려견이 있는 집으로 돌아왔음을 알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미소 지으며 피자를 바라보고 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흰 셔츠만으로도 화보를 만드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반려견을 꼭 끌어안은 채 뽀뽀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송윤아는 "아이고 이뽀라", 임지연은 "빛나는 울언니" 등의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의 행사 참석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다.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송혜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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