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강성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강성연은 "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오브제들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에서"라며 이혼 후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영상을 통해 다양한 미술 작품과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영상 중간중간 두 아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강성연의 지인들은 "이사하느라 고생 많았다", "행복한 일만 남았다"라며 강성연을 응원했다.
강성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두 사람은 2022년 이혼 절차를 밟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성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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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