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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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런닝맨+키앤크 고군분투 "시청률 꼴찌"

기사입력 2011.07.25 08: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6%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영분보다 0.8%P가량 오른 수치다.

이날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 손담비는 그동안 선보였던 이미지를 탈피했다. '매트릭스'의 카리스마와 '비욘세'의 섹시 등의 컨셉에서 벗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성을 연기했다. 주위에서는 그녀의 변신에 호평을 보냈다.

또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최민수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최민수는 첨성대 포토존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최민수가 한껏 편해진 유재석은 "털보 아저씨"라고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간판 프로그램인 '1박 2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 ⓒ SBS]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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