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1:19
연예

티아라 인기가요 1위에…멤버들 전원 '폭풍 눈물'

기사입력 2011.07.25 09:17 / 기사수정 2011.07.25 09: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공중파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티아라는 '롤리폴리'로 1위를 차지했다.

1위가 발표되자 티아라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앞으로 나왔다. 특히 지연은 발표 직후부터 눈물을 글썽였다.

마이크를 잡은 소연은 같이 고생한 소속사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효민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아라는 앵콜무대를 준비해야 했지만 벅찬 마음에 서로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기뻤으면 폭풍 눈물을 흘렸을까?","다들 너무 축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준수 찬성 택연 준호 닉쿤 우영), 미쓰에이(민 수지 페이 지아), 김현중,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티아라(소연 보람 효민 은정 지연 화영 큐리), 현아, 천상지희(다나 선데이), 옴므(이현 창민) 등이 무대에 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