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22: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닉쿤이 바쁜 스케줄로 놀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촬영 중인 2PM의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2PM은 아웃도어 브랜드 촬영이니만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고 리포터 김엔젤라는 "실제로 놀 때도 재밌게 놀아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닉쿤은 진지한 얼굴로 "그게 2년 전이에요. 클럽 요새는 못 가요. 제대로 못 놀아서 아쉽네요"라고 대답해 왠지 모를 짠함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무슨 심정 고백 같다", "그 말을 들으니 암울해진다"며 닉쿤의 대답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2PM은 최근 신곡 '핸즈 업'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닉쿤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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