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38
경제

f(x) 루나, 파격 퍼포먼스로 "섹시미 발산"

기사입력 2011.07.22 16:57 / 기사수정 2011.07.22 20:21

김태연 기자

인기 걸그룹 f(x)의 루나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2일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프레스콜 공연에서 f(x)의 루나는 극중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지만 무대공포증이라는 치명적인 두려움을 코요테 어글리라는 클럽에서 자신의 노래로 극복하려는 주인공 에이프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루나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상의와 검은색 핫팬츠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에이프릴이 클럽에서 춤을 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뮤지컬로 변신한 '코요테 어글리'는 영화보다 경쾌한 음악과 열정적인 춤,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작품으로 삶에 지쳤거나 인생이 재미없는 이들에게는 특히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한편, 루나와 함께 가비앤제이의 희영, 배우 유하나, 김수용, 남성 그룹 디셈버의 멤버 DK와 윤혁, 이해인, 박준규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7월 8일~8월 1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루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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