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4:50 / 기사수정 2011.07.22 17:5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인 배우 이민호가 '우유남'(우월한 유전자의 남자)으로 등극하면서 대한민국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이민호는 '깐죽윤성'으로 천진난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보이다가도, 어머니를 대할 때는 그리움과 애틋함으로 '눈빛윤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액션 장면에서는 헌터답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독특한 액션 장면들을 소화하며 '카리스마윤성'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성 시청자들이 윤성앓이를 하게 만든 요인으로 이민호의 우월한 기럭지에서 나오는 수트 패션 또한 한몫하고 있다.
트루젠 제품의 수트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완벽한 수트 패션을 뽐내는 이민호는 헌터로 변할 땐 복면 마스크를 착용해 또 다른 윤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입으면 완판 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민호가 앞으로 '시티헌터'에서 또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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