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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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해명 "검색어 굴욕, 작가가 써준 대본 읽었을 뿐"

기사입력 2011.07.21 23:50 / 기사수정 2011.07.22 00:42

방송연예팀 기자

▲ 윤도현 검색어 굴욕 해명 "그래도 많은 관심에 감사 드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YB 윤도현이 검색어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에서 윤도현은 "검색어 굴욕. 화제가 되고 있다는 점은 기쁘지만 약간 억울한 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윤도현은 라디오에 출연해 "검색창에 '윤'이라고 치면 윤아와 윤두준이 나오고 내 이름은 7위더라. 심지어 YB의 '와'는 와이파이에도 밀린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윤도현은 이어 "난 작가들이 써 준 글을 그대로 읽었을 뿐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면서도 "그래도 그만큼 기자들이 많이 들어준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경연 중간 평가에서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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