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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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멱살잡이 컴백, "남자니까 멱살잡는거야" 카리스마 과시

기사입력 2011.07.21 23:27 / 기사수정 2011.07.21 23:27

방송연예팀 기자



▲ 옴므 멱살, 엠카 컴백무대에서 남성적 매력으로 무대 장악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남성 듀오 옴므가 컴백 무대에서 '멱살'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옴므는 '남자니까 웃는거야' 컴백 무대를 가졌다.

옴므는 에이트의 멤버 이현과 2AM의 멤버 창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남성 듀오이다.

노래가 시작할 때 서로 등을 맞대고 부르던 창민과 이현은 중간에 서로의 멱살을 잡는 듯한 퍼포먼스로 남성미 넘치는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멱살잡이로 남성다움을 과시하다니 독특하다", "두 사람 가창력이 되니까 저런 퍼포먼스도 멋있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옴므는 '남자니까 웃는거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오는 25일 5000장 한정으로 제작된 '썸머 스페셜' 에디션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옴므 ⓒ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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