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중증 장애인 시설에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찬원의 팬클럽 '대구로또찬스'는 지난 15일 중증장애인시설 더불어복지재단에 총 5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구로또찬스' 회원들은 이찬원이 현재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친환경세제 '슈가버블' 제품 740개, 이찬원의 '편스토랑' 우승 출시작인 찬또떡갈비버거 150개, 그리고 10kg 쌀 50포를 더불어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대구로또찬스'는 “연말을 맞아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들의 이러한 나눔은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찬원 팬클럽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하는 따뜻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들은 경남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에 300만 원 기부, 양산시 복지재단에 친환경 주방 세제 1,000개 기부, KBS강태원 복지재단에 1,101만 원 기부, 부산 연제이웃사랑회에 1,000만 원 기부, 창원시에 주방 세제 1,700개 기부, 사랑의달팽이에 2,600만 원 후원, 미국 내 학대받는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쉼터에 1,101달러 기부, 부산연탄은행에 주방세제와 세탁세제 100세트 기증, 사회적 협동조합 청년문간에 쌀 500kg과 주방세제 300여 개 기부, 대전 아동복지시설 등지에 친환경 주방세제 1,400개 전달, 영남대학교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화성시 취약 계층에 친환경 세제 600개 기부, 대구 복지관에 1천여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후원, 고양시에 세제 1,000개 및 기부금 200만 원 기부, 오산시 취약 계층에 세제 600개 기부, 수원시 취약 계층에 세제 600개 기부, 수원시 영유아보호시설에 1,000만 원 후원을 진행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