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골든걸스' 레전드 커버 무대가 음원으로 깜짝 발매된다.
15일 KBS 2TV ‘골든걸스’ 측은 레전드 커버 무대 신효범의 ‘필 스페셜’, 이은미의 ‘벌써 12시’, 인순이, 신효범의 ‘터치 마이 바디’, ‘골든걸스’의 ‘굿바이 베이비’가 오늘(15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동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골든걸스'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하자마자 멜론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5일) 5세대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가 선보였던 레전드 커버 무대들이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음원으로 동시 발매된다.
이날 공개되는 음원은 ‘골든걸스’의 첫 무대 신효범의 ‘필 스페셜’과 이은미의 ‘벌써 12시’와 첫 듀엣 무대 ‘신인 시스터즈’(인순이, 신효범)의 ‘터치 마이 바디’, 그리고 첫 완전체 무대였던 ‘굿바이 베이비’까지 총 네 곡. 모두 공개 직후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단 3일 만에 가볍게 돌파한 무대들로 현재 뜨거운 화제 속에 ‘골든걸스’의 레전드 커버 무대만 유튜브 총 조회 수 1300만을 넘기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골든걸스’ 제작진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골든걸스’의 열정이 담긴 무대를 음원으로 정식 발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다른 무대들 또한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음원 발매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 박진영 1위, 인순이 3위, 이은미 4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발표한 10월 4주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에서 박진영 1위,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에서 인순이 2위, 신효범 3위, 박미경 4위, 이은미 5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부터 11월 5일 집계)를 기록했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총 12부작으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