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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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내 집 장만 성공했다…새집 인테리어까지 공개 (나혼산)

기사입력 2023.12.14 14:04 / 기사수정 2023.12.14 14:04

신현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그리운 고향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롭게 이사한 집에서 행복을 만끽하는 이창섭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창섭이 낯선 곳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그는 “새롭게 이사한 여기는 제 집입니다”라며 잇몸 만개 미소로 새집을 소개한다. 지난 출연 당시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태어나 19세까지 살았던 고향 수원에 정착할 계획을 밝힌 이창섭.



그는 “이사한 지 18일 됐다”라며 진한 브라운과 화이트 인테리어가 포인트인 새집을 공개한다. 인테리어 비포, 애프터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창섭은 “대놓고 못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고, 눕기만 하면 기절한다”라며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 후의 행복한 변화를 공개한다. 새집 이사로 많은 것이 변한 가운데, 이창섭이 포기 못 하는 애착 이불과 배바지 모닝 패션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 애착 이불에 대해선 “엄마 집에서 모셔 왔다”라고 할 정도. 환경은 바뀌었어도 사람은 그대로인 이창섭의 천진난만한 매력이 미소를 짓게 한다.



이창섭은 새집에서도 이전과 다름없는 딸 바보 구리(반려견) 아빠 모먼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구리가 새집에 싼 소변을 밟고, 인형을 물어뜯는 테러를 해도 큰소리 한 번 내지 않고 “저야 익숙하죠. 그래도 집을 부수진 않아요. 얼마나 다행입니까”라고 말하는 구리 아빠 창섭의 초긍정 마인드가 훈훈함을 유발한다.

생애 첫 번째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이창섭의 뉴 하우스는 1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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