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00: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절친 황신혜의 사석에서의 모습을 깜짝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윤현숙은 10년 넘게 알아온 친구 황신혜가 방송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180도 다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윤현숙은 함께 떠난 미국 여행에서 황신혜가 심각한 얼굴로 뛰어와 해외 유명 가수 라이오넬 리치를 봤다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재촉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자기도 한국에서는 톱스타인데 세계적인 연예인 앞에서 열성팬이 되는 황신혜의 순수한 모습에 놀랐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윤현숙을 비롯해 배종옥, 변정수,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윤현숙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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