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안방 인테리어를 다시 했음을 알렸다.
이현이는 지난 9일 "2023년 갈무리 올해 초 안방 인테리어를 다시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다들 공감하실텐데 왜 이렇게 짐은 늘어만 가는지… 별로 새로 산 것도 없는데 수납은 항상 부족한지… 고민고민하다가 과감하게 안방을 싹 갈아엎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살면서 부분 인테리어 하기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까다로운 요구 다 들어주신 실장님께 감사"하다며 "수납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안방으로 다시 탄생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분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집안에 커다랗게 비닐을 씌운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공사가 마무리된 이현이의 안방이 공개됐다. 넓게 트인 안방의 깔끔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가수 이지혜와 심으뜸, 배우 지소연 등이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이현이는 200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이현이, 엑스포츠뉴스 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