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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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인기 굴욕, 유재석의 사진사로 전락

기사입력 2011.07.18 11:24 / 기사수정 2011.07.18 1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 이광수 인기 굴욕 "런닝맨 태국편 안 봤어?"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이광수가 유재석의 인기에 굴욕을 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금관을 찾아라'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목적지인 경주를 가기 위해 탑승과 탈락을 결정하는 주사위 굴리기 게임을 했다.

대구역에서 탈락하게 된 이광수는 먼저 대전역에서 탈락한 유재석과 합류해 이동하기로 했고 이에 함께 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차역에서 이광수와 유재석을 본 시민들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 달라고 몰려들었고 그러던 중 한 명의 소녀팬이 다가와 이광수에게 카메라를 내밀었다.

소녀팬은 이광수에게 자신과 유재석의 모습을 찍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광수는 "넌 내가 누군지 모르니?", "너 런닝맨 태국편 안 봤어?"라고 물었으나 소녀팬은 개의치 않고 유재석과 포즈를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최민수가 런닝맨 멤버들과 한판 승부를 벌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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