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혜성이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혜성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넘어져서 콧등이랑 무릎 아스팔트에 드륵드륵 갈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넘어지지 마세요. 조심 또 조심하기. 매일 매일 드레싱 받으러 다니고 있어요"라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콧등과 무릎에 반창고를 붙인 정혜성의 모습이 담겼다. 반창고마저도 귀엽고 힙하게 소화하는 정혜성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쳤는데도 이렇게 예쁘다" "조심합시다" "이쁜 콧등에 무슨 일이에요" "걸을 때 조심 또 조심" "다치지 말아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얼른 상처 낫길" "아스팔트가 잘못했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정혜성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