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예은 기자] 'LA 아리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노유정의 폭풍감량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노유정은 딸 이채린(11) 양과 함께 출연해 체중감량으로 늘씬한 몸매로 출연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노유정은 2006년 드라마 종영과 함께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으나 얼마 전 '리빙쇼 당신의 6시'를 통해 체중감량을 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날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딸을 공개, 노유정의 딸 채린양은 "엄마는 술안주만 잘만든다"는 폭탄발언으로 엄마 노유정을 당황시키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범-노유정 가족의 모습은 오는 16일 오후 5시 15분 ‘붕어빵’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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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붕어빵ⓒ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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