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6 12:47 / 기사수정 2011.07.16 12:47
'위다웃 맨'의 감독 가브리엘라 타글리아비니는 트레일러를 통해 롱고리아와 카스틸로의 관능적인 러브신을 공개하며 "이성애자인 두 배우가 동성애 연기에 앞서 무척 긴장한 모습이었다. 지나치게 긴장해서인지 연기 중 크게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롱고리아와 카스틸로의 러브신은 포르노 영화와는 달리 사랑스럽고 감각적"이라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보다 더 섹시해진 롱고리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위다웃 맨'은 라틴아메리카 한 마을의 남성들이 게릴라 혁명에 나서면서 남겨진 아내들의 생활을 담은 영화다.
[사진 ⓒ 영화 '위다웃 맨' 트레일러]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