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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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위다웃 맨'에서 파격 동성애 촬영 눈길

기사입력 2011.07.16 12:47 / 기사수정 2011.07.16 1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새 영화에서 파격적인 동성애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16일 "에바 롱고리아가 새 영화 '위다웃 맨(Without Man)'에서 여배우 케이트 델 카스틸로와 러브신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위다웃 맨'의 감독 가브리엘라 타글리아비니는 트레일러를 통해 롱고리아와 카스틸로의 관능적인 러브신을 공개하며 "이성애자인 두 배우가 동성애 연기에 앞서 무척 긴장한 모습이었다. 지나치게 긴장해서인지 연기 중 크게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롱고리아와 카스틸로의 러브신은 포르노 영화와는 달리 사랑스럽고 감각적"이라며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서보다 더 섹시해진 롱고리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위다웃 맨'은 라틴아메리카 한 마을의 남성들이 게릴라 혁명에 나서면서 남겨진 아내들의 생활을 담은 영화다.

[사진 ⓒ 영화 '위다웃 맨' 트레일러]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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